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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앤코, 카자흐스탄 이커머스 플랫폼 벙갈로우와 파트너십, 수출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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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앤코 주식회사(대표 배정윤)는 카자흐스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커머스 플랫폼 벙갈로우(Bungallow)와 

지난 6월 한국의 질 높은 제품들을 카자흐스탄에 진출할 수 있게 파트너십을 맺고 바로 그 다음 달인 7월에 1차 수출을 완료하였다고 28일 밝혔다.

글로앤코 주식회사(이하 글로앤코)는 2020년 12월 중앙아시아에서 신경외과 전문병원으로 잘 알려진 

카자흐스탄 국영병원(NATIONAL CENTER FOR NEUROSURGERY)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교류를 이어 왔으며,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글로앤코는 메디컬 분야 뿐만 아니라 이커머스까지 사업영역을 넓힐 수 있게 되어 좀 더 다양한 산업의 기업과 

협력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배정윤 대표는 전했다.

또한, 글로앤코는 카자흐스탄, 일본, 중국,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국가 뿐만 아니라 마다가스카 및 콜롬비아 등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에 위치한 국가를 포함 13개의 나라의 기업 및 정부와 파트너십 및 수출계약을 체결하여 특정 대륙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지역의 다양한 제품을 수출입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파트너십을 맺은 벙갈로우는 카자흐스탄 전역에 익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카자흐스탄은 넓고 긴 형태의 나라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물류부문이 취약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벙갈로우는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을 구매자의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창고에서 배송시켜 익일 배송 서비스를 가능하게 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에 따르면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직후 우리나라 수출은 큰 타격을 받았고 총 수출이 5.5% 감소한 가운데, 

2019년 연 100만 달러를 초과하는 수출기업의 약 95%는 팬데믹 이후에도 수출을 유지하고 있으나, 100만 달러 이하 소규모 수출기업의 경우 30%에 

해당하는 기업들의 수출이 완전히 단절된 것 으로 나타났다. 이에 배정윤 대표는 “국내 소규모 수출기업의 제품들 중에는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품질을 가진 

제품들이 많은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해외로 나가지 못하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표했으며, “글로앤코는 언제나 소외받은 자국품의 수출을 위해 노력할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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